한국통합민원센터, 미국 취업·유학 위한 학력·경력서류 발급 및 인증 서비스 제공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미국 내 서류 미비자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이민비자를 신청하거나 갱신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서류 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체류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학력 및 경력 관련 서류가 핵심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취업비자인 H-1B, EB-2, EB-3, O-1 및 학생비자인 F-1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정확한 학력 및 경력 서류가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학력 서류로는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가 있으며, 경력 관련 서류로는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서류를 발급받고 인증받는 과정이 복잡해 신청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기존에는 학력 및 경력 서류를 직접 발급받고 공증 및 인증을 진행해야 했으며, 특히 해외에서 학업을 마쳤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우 해당 국가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많은 신청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통합민원센터는 미국 유학 및 취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학력 및 경력 증명서 발급 및 인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전 세계 150여 개국의 민원 서류 발급 및 인증 업무를 지원하며, 고객이 직접 각국의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서류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성우 팀장은 “미국 유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중 해외 소재 국제학교를 졸업했거나, 해외 법인에서 근무한 경우가 많다. 이들이 직접 서류를 인증하려면 미국 출국을 준비하는 동시에 과거 체류국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며 “당사는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와 관련된 서류 발급, 번역, 공증, 영사 인증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고객이 미국 이주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해외 진출 준비에 있어 서류 발급과 인증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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