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한국통합민원센터, 임대주택 청약 기본서류 5종 패키지 출시

2015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민간임대주택 청약은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제도가 오랜 기간 운영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신청자들은 복잡한 주택청약 신청 절차와 소득, 세대 구성에 따른 다양한 서류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일선 주민센터에서도 다양한 민원서류들로 인해 애를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민간임대주택 청약 시 가장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세목별 과세증명서 등 5종이다. 신청인의 신원과 가족관계, 소득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서류들이다. 다만, 신청 조건이나 세대 구성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어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이러한 문서들은 각각 다른 행정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일정에 맞춰 일일이 준비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이에 한국통합민원센터는 청약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가장 보편적인 민원서류 5종을 한 번에 신청하고 받아볼 수 있는 ‘청약 기본서류 5종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관공서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간단히 절차를 마칠 수 있으며 별도 방문 없이 필요한 문서를 받아볼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주찬 선임은 “이 서비스는 실제로 내부 직원이 청약을 준비하면서 겪은 불편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내 서류뿐 아니라 150여 개국의 민원서류 발급, 번역, 공증, 인증 업무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민원행정 플랫폼으로, 다양한 생활 행정 수요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www.thebigdata.co.kr/view.php?ud=2025042313384517726cf2d78c68_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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