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엠아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미션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는 익명 매칭 플랫폼이다. 앞서 후엠아이글로벌은 3월 후엠아이의 안드로이드 오픈베타 서비스를 내놨다. 해당 앱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다.
사용자는 광고 미션뿐 아니라 미니게임과 탐험을 통해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더 많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앱 안에는 캐릭터와 펫이 함께 성장하고, 바오밥나무를 키우는 ‘정원 시스템’ 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적용됐다.
이다인 후엠아이글로벌 선임은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이제 아이폰 사용자도 후엠아이에서 캐릭터를 키우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후엠아이를 통해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3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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