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유학을 가려는 한국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은
유학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학 입학을 위해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으며,
이 서류들은 한국어로 발급된 상태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페인어로 번역한 후,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번역공증이 무엇인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스페인어 사용 국가
스페인어는 전 세계적으로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공용어로 사용됩니다
주요 스페인어 사용 국가에는 다음과 같은 나라들이 포함되니 참고해 주세요~
유럽 | 스페인 |
남아프리카 |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볼리비아, 파라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
중앙아메리카 |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
아프리카 | 적도기니 |
이 국가들로 유학을 가거나 비자 신청을 진행하려면
한국에서 발급된 서류에 번역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번역공증
스페인어로 번역된 서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려면 단순한 번역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번역된 문서가 원본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법적으로 보증하는 절차인 번역공증이 필요한데요
번역공증이란?

번역문이 원문과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절차로
번역자 또는 촉탁인이 원문과 번역문을 첨부하여
‘번역문이 원문과 상위 없음’을 서약하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한 경우
그 서약서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번역공증은 번역이 제대로 되었나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며
번역공증 촉탁 또한 번역 능력이 입증된 사람만이 가능한데요
그러니 이 절차는 혼자 진행할 수 없는 절차입니다!
아포스티유
아무리 번역공증을 받았다 하더라도
아포스티유를 받지 않는다면 해외에서 공문서로 인정받을 수 없는데요
아포스티유란

한 국가에서 발급된 공문서를 다른 국가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아포스티유 협약국 사이에서 서류를 주고받는다면
추가적인 절차 없이 서류 제출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반대로 서류를 주고받는 국가 중 한 곳이라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라면, 영사확인과 대사관인증을 받아야 하니
서류 발급 국가와 제출 국가의 가입 여부 확인은 필수겠죠?
서류 제출 절차
최종적으로 서류를 제출하려면
이렇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1. 서류 발급
–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준비해 주세요
2. 공증
– 서류 종류에 맞는 공증을 진행해 주세요
3. 아포스티유
– 문서 발행 국가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주세요
4. 서류 제출
– 준비한 서류를 제출해 주세요
▶서류 제출 기관에 따라 제출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진행은 필수입니다
여기까지가 스페인어 번역공증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단순히 번역을 한 뒤에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절차로 인해 도움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해 주신다면
온라인으로 번거로울 절차를 모두 해결할 수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 아래 배너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 [번역공증 촉탁대리] 검색 또는 [번역·공증촉탁·아포스티유] 클릭하기
– 필요한 옵션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하기
(신청 전 주의사항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모두 별도의 서비스이니
필요하다면 따로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스페인어 외에도 다른 나라 언어가 필요하다면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찾아주세요!

<담당 부서 연락처>
한국 사업 본부 : 02-730-5155
이메일 : notary@allminwon.com